유가급등 시장전망을 바라보며 흔들리는 투자자

최근 중동은 다시 전쟁의 한복판에 놓였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이 이어지면서 미 중부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해상 봉쇄 조치를 발표했고, 이는 국제 유가를 끌어올리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90달러 안팎, WTI는 80달러 초반대를 오가며 주간 기준 두 자릿수 급등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물동량의 상당 부분이 지나가는 좁은 병목입니다. … 더 읽기

10. 몸은 하나의 원통이다

PART 2 제10화 몸은 하나의 원통이다 횡격막이 만드는 전신의 연결성 우리는 몸을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합니다. 목은 목이고, 허리는 허리이며, 골반은 골반이고, 발은 발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이 진료과를 나누는 것처럼 우리의 생각도 몸을 조각내어 바라보는 데 익숙합니다. 하지만 몸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몸은 하나의 부품이 아니라, 하나의 구조로 움직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횡격막이 있습니다. 몸통은 하나의 … 더 읽기

9. 어깨는 죄가 없다

PART 2 제9화 어깨는 죄가 없다 목과 어깨가 먼저 아픈 진짜 이유 “어깨가 너무 뭉쳤어요.” 병원에서도, 마사지숍에서도, 운동센터에서도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깨를 주무릅니다. 찜질을 합니다. 스트레칭도 합니다. 잠시 시원해집니다. 하지만 며칠 지나면 다시 같은 자리가 뻐근해집니다. 왜일까요? 혹시 어깨는 문제가 아니라, 결과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몸은 가장 편한 방법을 선택한다 … 더 읽기

8. 숨을 쉬면 허리가 편해지는 이유

PART 2 제8화 숨을 쉬면 허리가 편해지는 이유 허리를 지탱하는 것은 근육의 힘만이 아닙니다. 허리가 아프면 대부분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허리 근육이 약해서 그렇다.” 그래서 복근 운동을 시작합니다. 등 운동도 합니다. 물론 근육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몸은 근육의 힘만으로 허리를 지탱하지 않습니다. 우리 몸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지지대가 있습니다. 바로 숨을 쉴 때 만들어지는 몸통의 … 더 읽기

7. 횡격막과 골반저근은 왜 함께 움직일까?

PART2 제7화 횡격막과 골반저근은 왜 함께 움직일까? 몸은 위와 아래가 동시에 숨을 쉽니다. 우리는 숨을 쉬면 가슴이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아는 사람은 횡격막이 움직인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몸은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횡격막이 아래로 내려가는 순간, 몸의 가장 아래쪽에서도 아주 작은 움직임이 시작됩니다. 바로 골반저근입니다. 이 둘은 서로 떨어져 있는 근육이 아닙니다. 마치 하나의 리듬을 공유하는 … 더 읽기

6. 횡격막은 두 번째 심장일까?

PART 2 횡격막은 몸의 지휘자다. 제6화 횡격막은 두 번째 심장일까? 숨을 쉴 때마다 몸속에서는 또 하나의 순환이 시작됩니다. 심장은 하루도 쉬지 않고 혈액을 보냅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혈액 말고도 몸 안을 흐르는 것은 없을까요? 우리 몸에는 혈액뿐 아니라 림프액도 흐르고, 복강과 흉강의 압력도 끊임없이 변하며, 장기는 숨을 쉴 … 더 읽기

5. 호흡은 공기보다 생명의 리듬

제5화 호흡은 산소보다 리듬이다 생명을 유지하는 것은 산소이고, 삶의 질을 만드는 것은 리듬입니다. 우리는 호흡을 설명할 때 늘 산소부터 이야기합니다. “산소를 많이 마셔야 건강하다.” “깊게 숨을 쉬면 산소가 많이 들어간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산소는 생명을 유지하는 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산소가 충분한데도 왜 어떤 사람은 늘 피곤할까요? 산소포화도가 정상인데도 왜 몸은 … 더 읽기

4. 숨을 참으며 살아가는 현대인

제4화 현대인은 왜 숨을 참으며 살아갈까? 숨은 멈추는 것이 아니라 흘러야 합니다. 가만히 앉아 이메일을 쓰고 있습니다. 중요한 문자를 보내기 직전입니다. 엑셀 숫자를 맞추고 있습니다. 운전을 하며 복잡한 교차로를 지나갑니다. 스마트폰으로 짧은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이 순간, 잠시 자신의 숨을 떠올려 보십시오. 혹시 숨이 멈춰 있지는 않았나요? 많은 사람들은 운동할 때만 숨을 참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 더 읽기

3. 숨이 얕아질수록 몸은 굳기 시작한다

제3화 숨이 얕아질수록 몸은 굳기 시작한다 몸은 먼저 굳고 숨이 얕아지는 것이 아니라, 숨이 얕아지면서 몸도 함께 굳어갈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목이 뻣뻣합니다. 어깨는 늘 무겁고, 허리는 쉽게 피로해집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운동을 안 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금 다른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몸이 굳어서 숨이 얕아진 것일까요? 아니면 숨이 … 더 읽기

2. 숨은 폐가 아니라 몸 전체가 쉬는 것이다

2화 숨은 폐가 아니라 몸 전체가 쉬는 것이다 우리는 숨을 ‘들이마신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몸 전체가 숨을 만든다. 학교에서 호흡을 배울 때 우리는 이렇게 배웠습니다. “폐가 공기를 받아들이고 산소를 공급한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이 빠져 있습니다. 폐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폐에는 근육이 거의 없습니다. 폐는 풍선처럼 스스로 부풀어 오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 더 읽기